사용후기 : 갤럭시 탭 S7 +

사용후기 : 갤럭시 탭 S7 +

일단 갤탭은 갤탭s6 보다 2배 가까이 팔리면서 태블릿 pc의 시장을 연 제품이다.
과연 가성비 정말 짱짱맨이다.

갤탭 s7 플러스 모델을 출시하자마자 지금까지 2년여를 썻다.

간단하게 후기를 작성하겠다.

장점.
1. 감성 : 정말 슬림해서 감성 뿜뿜's
2. 안드로이드 : 안드로이드가 더 직관적이고 사용이 단순하다. 가령 게임을 한다 그러면 터치와 직관으로 지원 가능한 게임을 할 수 있다.
3. 삼성노트 : 삼성 노트가 정말 좋다. 기능적으로 원노트에는 못 미친다고 하여 원노트 썻다가 30분 만에 삼성노트로 리턴했다. 이유는 원노트는 한번에 여러개의 이미지를 노트에 첨부할 수 없다. 그러나 여러개의  이미지를 첨부할 때 삼성노트는 이미지의 첨부 순서도 설정 가능하다. 난 업무 특성상 무적권 해당 기능이 필요함.
4. 넓은 화면 & 폭넓은 선택 : 12.4인치 혹은 더 좁은 제품 선택 가능하다.
당시에는 혁신적으로 넓은 화면 선택이 가능.
5. 애플과 비교하면 가성비 좋음. 엘지는 키보드나 펜슬 거의 2배 가격임. 본제품도 두배 비싸고....
6. 속도 : 이제 안드로이드도 발전해서 2년째 써도 속도저하는 거의 없음.

단점
1. 이 모든 장점이 애플에 비교하면.......

정리 : 애플에 비교우위를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무조건 추천.
가성비 추천.

그러나 난 갤럭시 북으로 넘어갈 듯하다.
일단 HDMI 단자, 윈도우 지원 등 2가지만 봐도 우위에 있어서...
가령 지금 갤럭시를 HDMI연결을 하게 되면 충전을 할 수 없다. 근데 연결을 하게 되면 무조건 배터리는 2배 정도는 빨리 닳아진다. 물론 연결부를 2배로 늘려주는 악세사리가 있긴하지만....